부천시,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 복지부 장관상 수상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8-12-13 00:01:12
우수기관 선정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과 성과에 대한 포상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전국 각 시·도에서 추천한 우수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시의 ‘협업과 공유로 함께 누리는 사회적경제 플랫폼 구축 사업’이 사회적경제 활성화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부천형소셜벤처 ‘단비기업’ 육성 ▲소셜프랜차이즈 ‘공공은’ 운영 ▲인근 도시와 공동으로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개최 ▲공유경제 및 공정무역 활성화 노력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대와 협력 등의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덕천 시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사회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해온 다양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인정해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가 시민들의 삶 속에 깊숙이 뿌리내려 더불어 사는 사람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과 성과에 대한 포상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전국 각 시·도에서 추천한 우수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또한 ▲부천형소셜벤처 ‘단비기업’ 육성 ▲소셜프랜차이즈 ‘공공은’ 운영 ▲인근 도시와 공동으로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개최 ▲공유경제 및 공정무역 활성화 노력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대와 협력 등의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덕천 시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사회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해온 다양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인정해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가 시민들의 삶 속에 깊숙이 뿌리내려 더불어 사는 사람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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