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충격 진실은?’... “9월 17일 12시 50분에 무슨 일이 있었나?” 논란 일파만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09 21:42:58

▲ 사진 출처=배우 최민수 / 온라인 커뮤니티
'만능 엔터테이너' 최민수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최민수가 사회적 논란에 휩싸이며 진실 공방이 빚어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와 관련해 “경찰에 따르면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를 받게 된 이유는 지난해 9월 17일 낮 12시 50분에 발생한 사건 때문”이라며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최민수의 차량 앞을 달리던 다른 차량이 차선을 걸친 채 운전을 하면서 사건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최민수에게 검찰은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로 최 씨를 불구속 기소해 충격을 안겼다”며 “오늘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민수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지만 최종 판결이 아닌 만큼 지나친 비난은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최민수’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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