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후원 고진영, LPGA투어 VOA 클래식 우승 “통상 8승 달성”

    골프 / 이승준 기자 / 2021-07-05 14:15:14
    • 카카오톡 보내기
     사진제공 - 옥타미녹스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고진영이 5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59야드)에서 진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 150만달러)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고진영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차를 줄여 2언더파 69타로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2위 마틸다 카스트렌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고진영은 작년 12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지 약 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8승을 기록했다.

     

    세계 랭킹 1위를 넬리 코르다에 내줬던 고진영은 이번 대회의 우승으로 세계 1위 탈환의 디딤돌을 마련하고 우승상금 22만 5000달러의 주인공이 되어 상금 랭킹 7위로 오르고 상금왕 3연패의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와 함께 고진영은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앞서 대회에 우승을 하여 도쿄 올림픽 출전을 한달도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상승세를 보여 의미가 크다.

     

    한편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김성현은 일본프로골프 메이저대회 일본 PGA챔피언십 (총상금 1억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일 일본 도치기현 니코 컨드리클럽(파71/7236야드)에서 진행된 제88회 일본 PGA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유타 이케다, 유키 이나모리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성현은 2019년 일본투어 데뷔 후 일본 무대에서 거둔 첫 우승이자 2021 첫 우승을 차지하고 이번 대회의 우승으로 우승 상금 2000만엔 의 주인공이 되면서 일본 투어 상금랭킹 14위로 올라서며 한국과 일본 양국 선수권대회 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승준 기자
    다른기사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