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고수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다수의 시민들이 감염예방에 동참하면서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면서 금융계, 문화계를 비롯한 모든 산업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비대면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 이러한 변화의 물결이 예술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세계 예술 작품을 모바일로 볼수 있는 앱인 아트키가 10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아트키가 출시되면 대중들은 앱을 통해서 이탈리아, 파리, 네덜란드, 스페인등 세계의 유명한 박물관, 미술관의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음은 물론, 나레이션을 통해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트키 관계자는 “유명 작품뿐만 아니라 신진아티스트와 예술가 지원시스템으로 국내 예술가의 작품활동을 전시를 할 것” 이라고 밝히며 “문화 산업에 이바지함은 물론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슨트를 통해 어렵게 느껴지던 예술작품을 누구나 있어빌리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트키는 보다 높은 접근성을 위해 9월 28일부터 앱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후 앱을 설치하면 아트키 컨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보너스키 증정은 물론 스타벅스 커피와 치킨 등을 제공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아트키 앱이 출시되면 단순한 명화, 유명한 작품만 볼 수 있을뿐 아니라 신진아티스트, 국내 해외 모든 예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앱으로 앞으로의 오프라인의 작품을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세계여행을 간접적으로 체험까지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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