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9호선 4단계 추가연장구간(강동~하남~남양주간) 도시철도 사업 본격 추진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1-10-03 12: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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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선 4단계 및 추가연장 노선도.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9호선 4단계 추가연장구간(강동~하남~남양주간) 도시철도 사업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 추진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 따르면 고덕강일1지구~강일동을 연결하는 9호선 4단계 추가연장구간은 9호선 4단계(중앙보훈병원역~고덕강일1지구, 4.12km)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기본계획에서 확정된 9호선 연장안(강일~미사, 1.4km)의 단절 구간으로 구는 단절구간 추가연장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에서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이 구간을 포함한 ‘서울 강동~하남~남양주간 도시철도 건설’ 추진을 발표하면서 사업추진이 가시화됐으며, 2021년 7월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신규 광역철도사업으로 확정됐다.

    구는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시행하는 LH로부터 ‘서울 강동~하남~남양주간 도시철도 건설’의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소식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기본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등 사업절차가 신속하게 추진되고, 강일동 신설역(가칭 신강일역)이 급행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앙보훈병원역~고덕강일1지구 4.12km 구간에 4개역을 신설하는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사업은 3개 공구로 분할해 시행하고 있다.

    2공(1.289km, 가칭 한영고역, 고덕역)는 지난 8월31일 착공했고, 1공구(1.348km, 가칭 길동생태공원역)와 3공구(1.485km, 가칭 고덕강일1역)는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훈 구청장은 “지난 8월 말 9호선 4단계 2공구 구간 착공소식에 이어 다시 한 번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강동구민의 염원인 9호선 연장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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