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만드는 꿈나무들의 하모니··· ‘사운드 오브 서초’ 확대 추진

    교육 / 이대우 기자 / 2021-09-09 14: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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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 합창·합주 단원 모집
    ▲ ‘사운드오브서초’ 단원 모집 포스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초등학생들의 음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초등 Music Festival 사운드오브서초 : 우리가 바라는 세상’에 참여할 초등학생 합창·합주 단원을 모집한다.


    ‘사운드오브서초’는 당초 권역별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발표회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좀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초구 전체 초등학생들이 4개곡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오는 30일까지는 1차 합창단을 모집하고, 2차 합주단은 27일~10월31일 모집한다.

    합창 발표회는 유명작곡가 윤일상씨가 작사·작곡한 ‘내가 바라는 세상’과 ‘행복합니다’로 진행되며 2차 합주 발표회는 ‘파란나라’, ‘아름다운 세상’ 2곡을 다양한 악기로 연주한다. 악기연주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일부 합창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합창·합주 교육 영상과 악보, 반주 음원은 서초 초등1인1악기 온라인플랫폼에서 제공하며, 학생들이 개인 연습 후 촬영한 영상 또는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학생들이 참여한 영상과 사진은 ‘2021 사운드오브서초 발표회’ 영상으로 제작돼 각각 10월 말(1차), 11월 말(2차)에 서초 초등1인1악기 온라인플랫폼과 유튜브 서초구 슬기로운 악기수업 채널에 송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발표회의 참여자는 ‘2021 사운드오브서초 합창·합주 단원’이 돼 발표회에 참가하고, 향후 서초구 어린이 오케스트라(합창단) 구성시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전문 악기 연주자와의 1대1 레슨 기회인 마스터클래스 참여기회도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서초 초등1인1악기 온라인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생들이 발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 안타까운 마음에 온라인 초등 뮤직 페스티벌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성취감을 느끼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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