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대장동 진실규명 ‘정의로운 대선’ 지름 길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1-09-28 18: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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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 북 통해 대장동 난타전 정국 ‘진실에 바탕을 둔 정의’ 강조

     ▲유튜브 채널 유정복TV 화면 모습 캡쳐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28일 페이스 북을 통해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의 진실이 밝혀져야만 ‘정의로운 대선’을 치를 수 있다”고 밝혔다. 

     

    유정복 전 시장은 이날 “정치를 해오면서 좌도 우도, 그리고 보수도 진보도 절대 선악의 기준은 아니”라면서 “절대가치는 이념보다는 진실에 바탕을 둔 정의”라고 강조했다. 

     

    이른바 대장동 게이트를 둘러싼 여러 의혹과 상호 비방이 난무하는 정국 상황에서 국민에 의해 선출된 정치인들의 올바른 책임과 정의로운 태도를 꼬집은 것으로 풀이된다. 

     

    유 전 시장은 “이번 사태로 국민들은 마음의 상처가 한 없이 깊어졌고 코로나 정국을 뚫고 가야 하는 중대한 시기에 능력 검증이 돼야 할 대선 정국도 네거티브로 인한 혼돈의 양상이 돼버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장동 의혹도 그 실체적 진실이 중요하나 지금이 대선정국이다 보니 진실보다는 대선에서의 유불리만을 생각하고 사건의 본질이나 핵심보다는 여야 간 정치공세만 난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전시장은 또 “진실은 미궁에 빠지고 오히려 누가 더 ‘쎈’ 주장을 하고 누가 더 ‘교묘한 화술’로 상대를 무력화시키면서 진실을 숨기느냐하는 게임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문제는 몸통이지 깃털이 아니며 본질은 뿌리에 있지 곁가지에 있지 않다”면서 “몸통과 본질에 대한 진실 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유 전 시장은 철저한 조사를 위해 ‘특검’이나 ‘국정조사’가 필요하며 빠른 시일 내에 여야 동수로 구성된 ‘국회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진실규명위원회’를 발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이 곧 대장동 개발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의혹 해소를 풀어주고 사회정의와 대선에서의 올바른 국민선택을 이뤄내기 위한 진실규명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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