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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희 영암군수(왼 쪽)가 지난 10일 군청 낭산실에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와 ‘신산업 육성 및 영암군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0일 군청에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와 ‘신산업 육성 및 영암군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발전 및 우호 증진 협력사업 발굴’, ‘강소기업과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 등 신산업 발굴 및 스마트 산단 구축’,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인적·물적 교류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영암군은 지금까지 전남테크노파크와 지역발전을 위해 '수소연료전지기반 레저선박 건조실증사업',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스마트제조+유망기업 2.0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왔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정과 도정 과제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민선8기 영암군의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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