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 김찬·김영기 감독 부자(父子), 2021 한국광고대회 동시 수상

    사회 / 이승준 기자 / 2021-12-06 09: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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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 감독, 2021년도 광고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서 포장 수상
    김영기 감독, KCC창호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 편으로 대한민국 광고대상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 받아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는 지난 3일 진행된 2021한국광고대회에서 광고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포장과 더불어 대한민국 광고대상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광고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중 국민포장을 수상한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 고문인 김찬 감독은 국내 CF감독의 1세대로 1978년 LG애드에서 광고계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선우프로덕션을 거쳐, 모비딕와이드(2007)와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2013) 설립해 현역으로 활동하며, 광고 제작의 최일선에서 우리나라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2016년부터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지금까지 역임중인 김찬 감독은 국내 제작사들의 권익 보호 및 발전을 꾀함으로써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고,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 페스티벌, 클리오어워즈를 비롯, 런던국제광고제(영국), 모스크바국제광고제(러시아), 아트디렉터스클럽(미국), 스티비어워즈(미국), 영크리에이티브어워즈(유럽) 등 세계 주요 광고제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 광고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음을 인정받았다.

    김찬 감독의 아들이자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 대표인 김영기 감독은 2021 한국광고대회에서 KCC창호 광고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 편으로 대한민국 광고대상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KC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해당 영상은 여러 편의 패러디 광고들이 끊임없이 연결되는 독특한 액자식 구성과 배우 성동일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코믹 연기가 더해져 짧은 기간 동안 대중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누적 조회수 851만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김영기 감독은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지금까지 뉴욕페스티벌, 칸 국제 광고제, 대한민국 광고대상 및 부산 국제 광고제 등에서 꾸준히 수상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 김영기 감독은 "국내 광고감독 1세대로 지금까지 40년 넘게 광고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쓴 김찬 감독님의 공로가 이번 포상을 통해 인정받으신 것 같아 기쁘다”며, “나 또한 앞으로 국내 광고 크리에이티브가 보다 폭넓게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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