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연, 신중년 ‘웰컴 투 '더드림' 컴퍼니’ 인생동행팀 성료

    경인권 / 이대우 기자 / 2021-12-06 08: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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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년!~ 인생은 지금부터!’ 자신의 이야기 담아 공연 발표
    ▲ 인생동행팀 프로그램 수료식.

    천안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기업 (주)창연(대표 최미선, 백석대학교 교수)은 신중년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 <웰컴 투 '더드림' 컴퍼니>의 인생동행팀 연극프로그램을 공연발표를 끝으로 성료했다.


    <웰컴 투 '더드림' 컴퍼니> 인생동행팀 프로그램은 ‘2021 충남문화재단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삶의 전환을 모색하는 50~64세 신중년 10명을 모집하여 15회차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공연을 만들어보며 잠재되어 있던 예술적 재능을 깨우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연극적 표현을 강화하여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명확하면서도 감성있게 전달함과 동시에 인생을 돌아보며 자신의 에피소드가 담긴 경험담을 녹여 대본을 만들어 연극으로 발표하는 과정이다. 참가자의 삶을 서로 공유하고 연극으로 재조명하여 삶에 대한 감사와 자신감 회복으로 전환시키는 문화예술교육의 목표를 갖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인생동행팀 프로그램 공연발표의 한 장면

     

    결과발표회 및 수료식을 진행한 최미선 교수는 “'더드림' 컴퍼니의 취지는 자신과 지역 사회에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더 주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설립했으므로 앞으로의 예술적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직접 연극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고 자신의 이야기로 대사를 만들어 시연해 봄으로써 예술적 표현력이 확장되고 감수성이 자극되어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예전보다 삶을 더욱 풍요롭게 즐기는 자신을 발견하며 더욱 밝아진 모습으로 생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참가자 중 유일한 남성이었던 강상용 씨는 “신중년 인생동행팀 연극프로그램을 마치며 느꼈던 것은 나를 내려놓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배웠고 정말 생소하고 어색하게 느껴졌던 연극이 신중년에 접어든 나에게 때론 익숙치 않은 분야에 도전해 보는 것이 얼마나 흥미로운 경험인지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천안문화재단 주관하에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과 협력하여 문화예술기업 (주)창연이 운영을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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