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손잡고 AI 기반 내부통제 혁신 추진

    부산 / 최성일 기자 / 2026-05-24 11: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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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역량·내부통제 협력으로 예방 중심 감사체계 고도화
    ▲ 감사업무 협력 협약식사진
    [부산=최성일 기자]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 이하 ‘LX’)와 21일(목) 전북 전주 LX 본사에서 「내부통제 및 AI 활용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 확산 등 변화하는 감사 환경에 대응해 인공지능(AI) 기반 감사기법을 도입하고, 기관 간 감사업무 협력을 통해 내부통제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를 활용한 디지털 감사역량 강화 ▲전문분야 인력지원 및 감사업무 협력 ▲공통 위험분야 점검항목 공유 ▲감사 정보교류 및 우수사례 본따르기 ▲우수 내부통제 기능 및 제도 공유 등 실무 전반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감사 경험과 데이터 관리 방식을 상호 공유하는 등 감사 전문성을 높이고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해, 관리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예방 중심의 촘촘한 감사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유철근 기보 감사는 “감사는 단순히 잘못을 찾아내는 감시자 역할을 넘어, 첨단기술을 활용해 조직의 건전한 운영을 뒷받침하는 조력자 역할을 해야 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AI 기반의 내부통제 체계를 내실화하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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