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 박스오피스 상위권 내리 기록 '순항 중'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25 00:50:54
영화 ‘시동’이 흥행 청신호를 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동’(최정열 감독)은 지난 24일 16만 805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41만 9630명을 기록했다.
한편,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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