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백두산' 뒤 잇는다...'개봉 후, 박스오피스 2위'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27 02:57:14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2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개봉한 ‘천문: 하늘에 묻다’가 14만 7537명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6만 1961명이다.영화 개봉한 ‘천문: 하늘에 묻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날 뒤를 이은 영화 ‘시동’은 이날 하루 동안 14만 753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3위를 기록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누적관객수는 182만 9054명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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