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국토부 ‘2019 항공교통서비스평가’ 국내 LCC 최고 수준 평가
국토교통부 「2019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4개 항목 중 3개 항목 높은 평가
이용자 만족도 항목 전체 국적·외항사 52개 항공사 중 1위 차지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1-09 10:15:25
[부산=최성일 기자]
|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올해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발 빠른 방역 체계를 갖춰 탑승객들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 앞장섰다.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전 노선 탑승 게이트 앞 △열화상 카메라 비치 및 발열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비대면 공항서비스 강화 △기내 다중이용시설물 상시 소독 △기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실시하고 하며 감염병 예방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의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정보제공을 통한 소비자 알 권리 및 선택권 보장과 사업자의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항공사·공항의 서비스 수준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 2013년부터 시행중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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