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생태탐방원 전면 정상 개방 운영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개방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1-11-07 08:41:37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지난 1일부터 방역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지리산생태탐방원 시설을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지리산생태탐방원의 전면 개방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른 조치이며, 그동안 ‘코로나 3단계’로 정원의 50%만 운영되어 일부 이용에 제약이 있었으나, 이번에 전면 개방에 따라, 지리산 생태관광의 거점인 탐방원 이용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탐방객에게 지리산의 소중한 추억을 주는 고품격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지리산생태탐방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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