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월드고속훼리(주) 목포만호동,유달동복지센터 사랑의 선물 전달(출처=씨월드고속훼리(주))[목포=황승순 기자]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8일(월) 목포 만호동 행정복지센터와 유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400만원상당의 선물(라면, 화장지, 김)을 전달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하여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 유달동과 만호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했다.

이혁영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로 인하여 방역 사각 지대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로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을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고 싶다”며“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인 만큼 사랑의 선물이 우리 동네의 주민들에게 골고루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 좋겠고, 앞으로도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혁영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목포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저번 3일에도 목포시에 사랑의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2019년도 해수부에서 선정한 고객만족평가 종합 우수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주)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는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씨월드 Reward Festa!’ 이벤트 진행으로 승용차량 20프로 할인과 고급객실 최대 40프로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4인이하 제주 산행 상품을 최저가로 기획하여 ‘우리끼리 언택트 눈꽃산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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