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출장 중 교통사고 현장 2명 구조
27일 16시 37분 경 소방시설 점검을 마치고 복귀 중 현장 목격
신속한 119신고와 차량에 갇힌 구조대상자 구조, 2차 사고방지 도와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8-01 22:05:08
[양산=최성일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직원 2명(소방교 구태영, 김동준)이 출장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해 차량에 갇힌 구조대상자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소방차가 도착해서도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해 차량통행을 유도하고 사고차량에서 유출된 기름 처리를 돕고 소방서로 복귀했다. 구태영, 김동준 소방교는 “처음에는 복장이나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아 당황스러웠지만, 사람이 다친걸 본 순간 구조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며, “지금은 소방시설 점검업무를 하고 있지만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A, B씨는 특별한 이상 없이 몸 상태를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