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정책관리자! 코로나19 대비 경남교육을 논하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안전한 방학 생활 안내 및 2학기 준비 체계 확립
취약계층 교육 공공성 강화 및 경남미래교육 비전 공유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7-26 09:27:46

[창원=최성일 기자]

 정책관리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24일 오전 본청 강당에서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직속기관 기관장 총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청렴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개최했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안전한 방학 생활 안내 및 2학기 준비 체계 강화 ▶ 취약계층 교육소외 실태 점검 및 교육 공공성 실현 방안 토의 ▶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경남 미래교육 비전 및 정책 공유 등 4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회의는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더 나아가 교육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담론을 논하는 자리로 확산되었다.

특히, 이른바 ‘위드코로나(with Corona)’라고 불릴 만큼 코로나19와 함께 생활할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학교가 방역과 일상의 균형을 통해 교육본질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깊이있게 논의되었다.
아울러 학습더딤학생, 다문화학생, 특수교육대상학생, 위기학생 등 코로나19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이 소외받지 않기 위한 협력 방안을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여러 생각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경남교육의 주요 정책인
▲ 디지털 기반 통합 지원 플랫폼「미래형 교수학습 지원시스템」개발·운영을 통한 원격, 혼합, 대면 수업 지원 ▲ 전국 최초 미래교육테마파크(미래학교-미래교실 체험, 역량강화, 미래교육 연구 및 콘텐츠개발 등) 설립을 통한 교육공동체 문화공간 마련 ▲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학교 교육 대전환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교육 강화에 대해 공유하며 정책관리자의 역할도 함께 다루었다.

또한 경남교육의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하고 청렴이 조직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훈 교육감은 “어떤 일을 수행하는 데 있어 일정한 경로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추후 길이 잘못되었음을 알고도 그 방법을 고치려 하지 않는다는 ‘경로 의존성’이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변화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찰하여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경남미래교육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날 회의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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