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도동(道洞)지역 중앙배수로에 남강물을 흐르게 하다
통수식, 중앙배수로 생명이 살아 숨쉬는 하천으로 거듭나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7-03 10:32:03
[진주=최성일 기자]
| 중앙배수로전경 복개도로였던 진주시 도동 지역의 중앙배수로가 생명이 살아 숨쉬는 하천으로 거듭난다. 이 사업의 완료로 하루 용량 4만6000톤 규모의 맑고 깨끗한 남강물이 중앙배수로로 공급되면서 버려진 배수로가 아닌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하천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특히, 이날 통수식은 도동(道洞)의 지명이 도청의 동쪽 동네라는 의미가 있는 만큼 시내 중앙을 흐르는 남강물을 도동의 중심지로 관통시켜 진주시가 옛 도청의 소재지로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주민들의 소망도 함께 포함된 점이 주목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남강물이 흘러 중앙배수로 전체 구간 3.1km를 되살리는 성과를 거두어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었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2단계 사업으로 낙하분수, 조형물, 도로구조 개량 등을 시행해 중앙배수로가 기피하는 곳에서 시민들이 즐겨찾는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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