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위한 스토리 선보여...'기대만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5-21 09:00:54

영화 '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가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위한 스토리 선보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21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얼굴없는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은 지난 20일 2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192명.

영화제작사인 (주)좋은 하늘 측은 "화려함 속에 숨겨진 건달 세계가 얼마나 비참한 지 그 진실을 아는 이 시대를 사는 젊은 세대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일반 조폭 영화와 다르게 쾌락들을 추구하는 영화가 아닌 미화되지 않는 실제 조폭세계의 모습을 담아 대중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1위는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2위는 영화 ‘더 플랫폼’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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