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0 인문도시지원사업 선정
경상대학교와 공동연구, 진주학(學) 가치 조명 기회 마련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7-31 09:13:35
[진주=최성일 기자]
| 진주시와 경상대학교가 지난 6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하는 2020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인문축제 행사, 학술대회와 포럼을 개최하여 해당 분야의 교수와 문화인, 향토사학자 등 50여 명이 넘는 인문학 전문 인력들이 참여하여 진주를 인문정신이 깃든 도시로 만들고 진주학(學)의 가치를 조명해 나갈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에 이어, 이번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선정은 진주시의 우수한 인문학적 전통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고, 진주시의 역사.문화.예술에 대한 실용적 학문으로서의 ‘진주학(學)’을 정립하는데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연구책임자인 장만호 교수(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인문학, 진주를 품다」라는 주제로 시행되는 본 사업은 소통과 치유, 동행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리 안의 타자들과 소통하고 그들과 함께 치유됨으로써 좀 더 아름다운 사회로 동행하자는 것이 이번 사업이 지향하는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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