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장준혁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칵테일 만들어 주고 싶었다"...윤혜수 위해 일일 바텐더 변신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12 00:00:51
최근 방송된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2'에서는 두 번째 커플 썸뮤비 연습에 나선 댄서들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연습 중 여유가 생기자 장준혁은 윤혜수에게 칵테일을 함께 먹자고 제안했다. 윤혜수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장준혁은 칵테일바에 도착한 윤혜수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장준혁은 윤혜수에게 "누나가 술을 즐겨먹는 편이니까 더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첫 만남에서 성격이 활발해서 궁금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준혁은 "썸뮤비가 마지막 기회인 거 같아서 이대로 끝나면 후회하지 않을까란 생각에 많은 혼란이 있었겠지만 (윤혜수를)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준혁은 윤혜수를 위해 '라임 모히토'를 만들어 건넸고, 둘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칵테일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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