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전사적 방역체계 강화
전 직원 출·퇴근 시 체온 측정 및 공항 직원 공항 시설 내(게이트· Floor 등) 고글 착용
승무원 비행 시 고글 착용 의무화...기존 국제선 승무원 대상에서 전 노선으로 확대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2-17 12:12:34
[부산=최성일 기자]
| ▲ 전사적 방역체계 강화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코로나19 급속 확산에 따라 선제적으로 방역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전 노선 탑승 게이트 앞 열화상 카메라 및 손 소독제 자동 분사기 비치 △비대면 공항서비스 강화 △기내 다중이용시설물 상시 소독 △기내 손 소독제 제공 등을 실시하여 완벽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편, 국내 항공사 최초로 목적지 없는 비행 실시, 지방공항 국제선(부산-칭다오) 운항을 재개하여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에어부산의 우수한 방역체계와 예방책을 더욱 견고히 하여 지속적으로 승객들에게 안전한 항공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에어부산은 최고 수준의 방역체계와 운항능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는 리딩 항공사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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