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취소
대규모 야외 축제 특성 고려 불가피한 결정
관객 통제 애로 및 대면 프로그램 위주 축제 추진 우려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7-22 15:05:20
[밀양=최성일 기자]
|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사진 밀양시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62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축제는 불가피하게 취소되었지만 이를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에 걸맞은 축제 콘텐츠 내실화 및 글로벌 축제 도약의 계기로 삼아 내년 축제 준비의 자양분으로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열심히 준비해 온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취소하게 돼 무척 아쉽지만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결정임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 19 확산 추이와 장기적 전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민의 건강 보호, 문화복리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가지 목표를 균형 있게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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