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항상 기쁘고 복되게 만들수있는 신부가 되겠습니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25 00:00:33
최근 전혜빈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전혜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 한 해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특별했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혜빈은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을 주변지인분들께 조차도 이야기드리지 못했던건 현재 방송중인 작품에 방해가 될까, 또 저를 가족으로 맞아주시는 식구들께 행여 소란이 될까 걱정의 마음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라고 양해를 부탁했다.
또한 그는 "그를 따뜻히 보필하고 항상 기쁘고 복되게 만들수있는 신부가 되겠습니다. 베풀고 나누며 좋은 귀감을 보일수 있는 부부가 되겠습니다"라는 다짐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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