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 전통식문화 계승 위한 고급장류 제조교육 시작
6.29.(월) 10:30, 농촌생활문화관, 장류 제조 경험이 있는 농업인 24명
6.29.~8.31.(매주 월, 총10회) 장류 발효원리, 고급메주 ․ 인절미고추장 제조 실습 등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6-30 10:29:54
[창원=최성일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고품질 장류 제조 기술 능력을 배양하는 전통식문화계승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9일 개강식을 갖고 시작한 고급장류 제조과정은 전통식문화 계승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발효음식의 우수성과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전통장류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제조 경험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통발효제 분야 전문가 농업회사법인 (유)한국발효 정철기 대표가 강사로 나섰으며, 발효제 메주의 과거와 현재, 문헌시대 메주, 장류발효원리 등 실무이론과 산국(흩임), 황증(고급 된장, 간장), 떡메주 제조 등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고희숙 농촌자원과장은 “전통식문화계승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벗어나서 우리 전통발효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지역 식문화 리더, 식생활 지도사를 양성하고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교육과정을 설명하였다.
한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전통식문화 계승 발전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전통식문화 계승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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