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산슬 섭외비용은 과연?..."교통비 빼고도 우동까지 먹을 수 있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06 00:00:49
최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의 '뽕포유'에서는 트로트 신생아 유산슬로 거듭난 유재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유산슬은 "그럼 신인가수인 내가 행사에 가면 출연료가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전설들은 "보통 30~50만 원을 받는다. 이 돈이면 교통비를 빼고도 우동까지 먹을 수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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