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뮤지컬 ‘태화강백리길 로드시어터’지역청년예술인 모집
20일까지 연기 무용 스텝 등 3개 분야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7-07 11:05:50
[울산=최성일 기자]
| 뮤지컬 ‘박상진’ 공연장면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은 태화강백리길 역사문화를 소재로 하는 ‘태화강백리길 로드시어터’ 뮤지컬 공연에 참여할 지역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부 ‘신라-천년사직의 꿈’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과 관련된 울산 문수보살 설화와 천년사직 신라를 지키려 한 울산김씨의 시조이자 경순왕의 둘째 왕자인 학성부원군 김덕지의 삶을 그려낸다. 또 2부 ‘도산성 1597’은 정유재란의 도산성 전투와 의병으로 전투에 참여한 울산 민초들의 처절한 운명을 노래에 담아내며 3부 ‘반구대 암각화’는 국보 285호인 반구대 암각화를 배경으로 귀신고래의 희망을 암각화에 이루고자 하는 주인공의 애절한 사랑과 삶을 표현한다. 9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매일 1회씩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각 선바위 공원, 학성공원(울산왜성),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태화강 국가정원의 문화관광콘텐츠를 스토리텔링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술활동의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청년예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울산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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