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정해인 "물·불 나오면 시청률 잘 나와"...사전미팅 PD 팁 응용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23 00:00:04
최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는 뉴욕 페블비치에 방문하는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은 "PD님이 사전 미팅할 때 물과 불이 나오면 시청률이 잘 나온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미국 뉴욕에 와서 처음으로 물을 가까이서 접했다. 페블비치의 물을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조약돌을 고르기 시작했다.
정해인을 비롯해 은종건, 임현수는 물수제비에 도전했다. 은종건과 임현수는 물수제비를 실패했고, "물수제비 전문가"라던 정해인은 마지막 도전에서 3번 성공해 겨우 체면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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