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딸 수빈, 이사짐 두고 티격태격 예고편 "이러니까 짐이 늘어나는 거야"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01 00:00:16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말미에는 김승현의 옥탑방 이사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드디어 옥탑방을 떠나는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딸 수빈이 찾아와 짐정리를 도우며 “우비는 버려”라고 조언했지만 김승현이 “빨아서 쓰면 돼”라고 거부하며 실랑이를 벌였다. 수빈은 “이러니까 짐이 늘어나는 거야”라고 한탄했다.
2020년 1월 장작가와 결혼을 앞둔 김승현이 옥탑방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새로 이사할 신혼집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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