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라인컴퍼니, K비대면바우처 2월 16일부터 수요기업 선착순 모집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21-02-16 10:17:49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K-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인 에듀라인컴퍼니가 K비대면바우처 플랫폼에서 오는 2월 16일부터 신청하고 선정 된 수요기업에게 에듀테크 분야로 비대면 온라인교육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에듀라인컴퍼니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사업’ 공급기업으로 기업에 직무교육과 법정필수교육 솔루션을 제공한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국가에서 1인사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K비대면 솔루션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으로 수요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90% 정부 지원을 받아 자부담금 10%로 서비스를 최대 4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한 개 공급기업에서는 200만원까지만 결제가 가능해 에듀라인컴퍼니에서 제공되는 비대면 온라인교육 서비스는 자부담금 10% 금액인 20만원만 결제하면 된다. 하지만 이 또한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어 실제 금액은 18,180원으로 더 저렴하다.
에듀라인컴퍼니는 각 기업의 직원 수와 교육 기간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패키지상품을 준비해 기업이 사정에 맞게 상품을 다양화했다. 법정필수교육 12종(5종 외, 퇴직연금, 청탁 금지 교육, 청렴 교육 등), 세무, 회계, 인사, 마케팅, IT/OA, 노무 등의 직무교육과 회사 전용 사이버연수원을 무료제공함으로써 실제 k비대면바우처 지원금인 200만원 이상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에듀라인의 비대면바우처 상품은 K-비대면바우처플랫폼에서 “에듀라인”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에듀라인컴퍼니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PC 또는 모바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전용 맞춤 사이버연수원에 강의를 제공한다. 또 기업에 필요한 직무교육 컨텐츠는 업데이트가 되면 기업전용사이버연수원에 지속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어 “이번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은 한정된 예산으로 조기마감이 예상돼, 미리 제출서류를 준비하고 수요기업 신청 시작 시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에듀라인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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