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용건 "이젠 혼자 요리도 잘해"...졸업 앞두고 남긴 소감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23 00:00:00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2기 제자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남은 식재료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를 배웠다.
김수미가 14주간 요리를 배우며 숙련도가 오른 할배 3인방에게 “이제 올해도 얼마 안 남았다. 졸업을 앞뒀는데 지금까지 배운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용건은 “엊그제도 소고기뭇국을 끓였는데 무를 정말 잘 썰었다”며 “금년 마무리 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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