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사막 횡단에 나서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김병만과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황금빛 사막을 횡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손예진 편에서 이승기가 사막을 횡단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을 알고 있다면서, 함께 횡단을 하자고 했다. 이에 육성재는 "그 약속은 승기형 혼자 한거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이 너머의 엄청난 뷰가 있다고 했다. 김병만과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일상복장으로 사막을 횡단하고 있다. 이승기는 "제가 사막을 횡단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고 있다"면서 "손예진 사부님께 이 영상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상윤은 "이 세상에 아닌곳에 와 있는 느낌이다"면서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지형이다. 한쪽에는 숲이 우거져 있는데, 또 여기에는 사막이 있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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