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전남 서부 집중호우 구호 성금 전달

지난 14일, 해남-진도군청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 건네…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1-07-15 12:27:06

▲ 씨월드고속훼리, 진도군청에 피해 성금 선금전달[목포=황승순 기자]

목포소재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에서 최근 폭우로 시름에 젖어 있는 수재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 귀감이 되고 있다.

국내 제주기점 항로 1위 연안여객선사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는 전남 서부지역(해남군, 진도군)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고자 지난 7월 14일 해남군청과 진도군청을 방문하여 수재민 구호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씨월드고속훼리에서 폭우로 시름에 잠긴 해남군을 찾아 위로금을 전달했다.(출처=씨월드고속훼리)이번 성금은 각 군청에서 피해지역 복구와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 걱정되어, 소식을 접하자마자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구호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씨월드고속훼리(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활동은 사랑의 밥차, 연탄 나눔행사, 소년소녀 초청 만찬 음악회, 외국인 범죄피해 지원, 복지재단 기부 등이 있다.

한편, ‘새로운 제주뱃길, 바다위 KTX’ 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22년 4월, 제주기점 최단거리 항로인 진도항에서 신조 초 쾌속선‘산타모니카호’가 신규 취항 예정에 있으며 새로운 항로 개척을 통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여행객들의 이동수단의 폭과 질을 높이는 등 연안해운업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씨월드 관계자는 밝혔다.

목포소재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에서 최근 폭우로 시름에 젖어 있는 수재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 귀감이 되고 있다.


국내 제주기점 항로 1위 연안여객선사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는 전남 서부지역(해남군, 진도군)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고자 지난 7월 14일 해남군청과 진도군청을 방문하여 수재민 구호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각 군청에서 피해지역 복구와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 걱정되어, 소식을 접하자마자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구호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씨월드고속훼리(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활동은 사랑의 밥차, 연탄 나눔행사, 소년소녀 초청 만찬 음악회, 외국인 범죄피해 지원, 복지재단 기부 등이 있다.

한편, ‘새로운 제주뱃길, 바다위 KTX’ 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22년 4월, 제주기점 최단거리 항로인 진도항에서 신조 초 쾌속선‘산타모니카호’가 신규 취항 예정에 있으며 새로운 항로 개척을 통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여행객들의 이동수단의 폭과 질을 높이는 등 연안해운업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씨월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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