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업' 이동현 "난 그 때부터 불매 운동 시작해"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29 00:00:46
최근 방송된 KBS2 스탠드업 코미디쇼 '스탠드업'에서는 LG트윈스에서 투수로 활약한 이동현이 출연했다.
이동현은 "일본 의사 선생님이 우리나라 수술 스케일은 최고다. 꼼꼼하고 섬세하다. 네 성공 보장하겠다라고 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였다"라며 "요즘 일본 불매 운동하지 않느냐. 난 그때부터 시작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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