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감천항 만들기에 총력
긴급 자체 방역 및 감천항 외국인 선원의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강화
김재현
jaeh0830@siminilbo.co.kr | 2020-08-03 10:53:04
[부산=김재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부산항 감천항에 대한 자체 방역을 강화하고, 외국인 선원을 대상으로 예방수칙을 수시로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체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장기조업 후 입항하는 선박과 현장에서 마스크 착용하지 않는 항만 이용객 및 근로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방역마스크를 지급하여 감천항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항시 착용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선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국문, 영문, 러시아어로 제작된 현수막을 곳곳에 설치하고, 수시로 예방수칙 준수에 대한 안내방송을 5개 외국어(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로 하는 등 감천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선원이 자체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지난 6월 러시아 선원의 확진사례 이후 현재까지 감천항을 출입하는 항만근로자에 대한 감염 사례는 발생되지 않고 있으나, 부산항만공사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긴장을 놓지 않고 철저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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