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 아산시에 성금 3000만원 전달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 되길"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21-01-10 10:30:14
[아산=박명수 기자] ㈜주영이 지난 7일 충남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영은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이 주요 산업분야로 2007년 12월 설립됐으며 2020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생활균형 고용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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