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428주년 임진왜란 우척현 전투 전승기념제’ 개최

방문객 안심밴드 부착 등 코로나19 방역 돋보여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8-18 10:46:08

[거창=이영수 기자]

 

지난 16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김면장군 공원에서 제428주년 임진왜란 우척현 전투 전승기념제를 개최했다.

이번 전승기념제는 거창문화원이 주최하고 우척현 전승기념제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웅양면 하성단노을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헌관재배, 전통예술 및 무예 공연,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면 장군 후손, 의병장 후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헌관에는 최영호 거창 부군수, 아헌관에 이종천 거창문화원장, 종헌관에 김칠현 김면장군 후손대표가 참여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소독을 실시하고, 입장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을 완료한 방문객에게 안심밴드를 부착하는 등 행사장 방역에 노력을 기울였다.

우척현 전투는 1592년 8월 16일 김면 장군과 정인홍, 곽준, 문위 등의 의병장이 이끄는 의병부대가 거창 우척현(우두령)에서 일본군 1,500여 명을 격파하고 전라도 진격을 저지시킨 역사적인 전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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