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도미니카 마리벨, 딸 집 방문..."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26 00:00:19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온 평균나이 59세 삼남매의 마지막 날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여행 마지막날 모녀끼리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그레이스와 엄마 마리벨은 가장 먼저 그레이스의 집으로 향했다.
그레이스는 아담하고 심플한 집을 소개했다. 마리벨은 딸이 사는 공간을 매의 눈으로 스캔하며 구석구석 살폈다.
또 냉장고를 보며 그레이스가 어떻게 음식을 해먹는지 궁금해 했다. 그레이스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뚝딱 점심상을 차려냈고 마리벨은 건강하게 생활하는 그레이스를 보고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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