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물러나야” 56.5%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 2020-12-07 10:48:14
리얼미터가 YTN 의뢰를 받아 지난 4일 전국 500명을 대상으로 ‘추 장관과 윤 총장 간의 갈등 해결 방안’을 물은 결과, “추 장관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44.3%였다. “윤 총장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30.8%로 집계됐다.
“동반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12.2%, “둘 다 사퇴할 필요 없다”는 5.4%였다. 응답자의 7.3%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p이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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