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본격 운영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6-13 10:18:40
[함안=최성일 기자]
| 농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어 피해를 입히는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이 최근 고성군과 남해군에서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함안군이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단장으로 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관내 벼 재배농가 6,283호에 대해 벼 육묘상자 처리제 1kg들이 68,281봉을 지원, 농약사용량과 방제횟수를 줄여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또한 7월부터는 무인헬기를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해 노동력의 고령화·부녀화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외래 병해충과 돌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면서 “예찰·방제단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지역의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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