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양 "유재석, 솔직히 기대가 특별히 없었는데"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29 00:00:09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박하나는 김양에게 "트로트 선배로서 후배인 유산슬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 냉정하게 평가를 해 달라"고 청했다.
그러자 황영진은 "음악성만 냉정하게"라고 물었고, 김양은 머뭇거리다 "어... 솔직히 기대가 특별히 없었는데... 때문에 더 활약이 돋보인다"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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