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라이프, 라돈관제시스템 보안성 및 안정성 강화
이승준
| 2021-06-02 11:18:40
[시민일보 = 이승준]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대표 이재성)가 라돈관제시스템인 ‘airmon’의 보안성 및 안전성을 강화했다.
‘GS인증(1등급)을 취득한 베터라이프 ‘airmon’은 최적의 라돈저감을 위해 현장의 라돈 정보, 기상정보, 라돈저감기 정보를 쌍방향으로 연동할 수 있으며, 데이터 및 외부 환경변화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라돈저감기를 최적의 상태로 작동시켜 고객에게 안전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베터라이프는 airmon의 보안성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해 사내직원을 제외한 비인가 접근 방지와 보안성 알고리즘 강화를 위해 휴대폰을 통한 2단계 인증방식 도입했다. 이로 인해 시스템에 접속하는 모든 접근기록을 주시할 수 있으며, airmon을 더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라돈관제시스템 서버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한층 빠르고,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강화했다.
베터라이프 이재성 대표는 “airmon의 보안성 및 안정성 강화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라돈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