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코로나19 예방 돌봄 꾸러미 지원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1-01-01 00:00:00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109가정 183명의 아동에게 슬기로운 집콕생활 프로그램과 돌봄 꾸러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집콕생활은 양육으로 지친 부모와 스마트폰, 게임 등에 노출되기 쉬운 아동에게 놀이와 양육을 지원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비대면 프로그램과 돌봄꾸러미가 행복한 2020년을 추억하고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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