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각 밑, 또 하나의 영남루가 영롱하게 빛난다
물에 비친 영남루를 형형색색으로 형상화 해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0-12 15:22:54
[밀양=최성일 기자]
| 영남루 야경 사진 밀양강에 투영된 영남루의 절경은 그 빼어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강가에 비친 영남루의 야경들은 조용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몽환적인 기분도 들게 한다. 더위가 물러가고 다가온 가을저녁의 공기를 마시러 나온 가족과 연인들은 밀양교각 아래에서 빛나는 영남루의 모습을 보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웃음꽃을 피우며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한다. 시는 이번 조성사업 외에도 영남루 주변 녹지공간을 추가로 정비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포토존 조성 등 볼거리와 휴식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삼문동 둔치를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도심 속 정원으로 조성해 더욱 아름다운 밀양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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