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0 마을미술 프로젝트’공모사업 선정
우포인근 마을 생태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8-03 16:21:55
[창녕=최성일 기자]
| 우포늪생태체험장 전경이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9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유어면 세진마을과 대합면 주매마을, 우포늪생태체험장 일대에 ‘볼 빨간 따오기 예술산책로’등 총 15개의 작품을 국내‧외 작가와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생태미술마을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 일대에 습지와 따오기를 주제로 즐거움이 가득한 미술마을을 조성하여 보다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문화예술도시로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를 피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접촉을 줄이고 더 조용한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언택트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우포늪 일대가 자연과 더불어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과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생태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우 군수는 “우포늪이 생태환경의 살아있는 보물창고에서 이제는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통해 사람과 함께하는 생태문화의 메카로 거듭 날 것”이라며, “관광객들에게 자연에서 힐링하면서 예술과 만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