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살기 좋은 부천 만들기’ 두 번째 혁신 콘서트 포스터[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살기 좋은 부천 만들기’ 두 번째 혁신 콘서트가 31일 오후 6시30분 온라인(줌)으로 개최된다.

 

부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콘서트에서는 제해성 아주대 건축학과 명예교수(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를 초청, ‘노후 다세대·단독주택 개선 방안’을 강연한다.

 

제 교수는 부천의 도시 발전에 대해 시민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속 시행에 따라 줌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대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고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거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부천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공사는 부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미래 도시발전에 중요한 주제를 선정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인 혁신 콘서트를 기획,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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