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대선경선 8강전 압축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09-15 11:22:29
장기표·장성민·박진 탈락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를 8명으로 압축하는 1차 컷오프(예비경선)에서 장기표·장성민·박진 후보가 탈락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회의를 열고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후보(가나다순)가 2차 컷오프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2차 예비경선에 진출하지 못한 세 명의 후보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세 분도 훌륭한 경륜을 갖고 있으므로 정권교체를 이루는 날까지 동참해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차 경선은 9월16일 방송 토론회를 시작으로 방송 토론회 6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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