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창현거리노래방‘트로트 특집’온라인 예선 참가자 모집
트로트의 메카, 트로트의 중심 영암에서 즐기는 비대면‘영암창현거리노래방’경연대회 개최
유튜버 창현과 함께 트로트 가왕을 뽑는 라이브 빅매치 이벤트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1-03-09 12:02:32
이번 창현거리노래방‘트로트 특집’은 전국 유일의 한국트로트가요센터가 있는 트로트의 메카·트로트의 중심 영암에서 펼치는 유튜버 창현의 서바이벌 노래경연대회로 결승에서는 총상금 200만 원과 소정의 선물도 지급된다. 현재‘창현거리노래방’유튜브채널은 236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영암창현거리노래방’참여방법은 트로트 한곡을 부르는 영상을 촬영해 wanginfesta@gmail.com으로 오는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예선참여자의 결선 진출 여부는 24일 공개하며 결선에는 10개 팀을 선발하여 다음달 3일‘영암왕인TV’와‘창현거리노래방’유튜브 채널로 라이브 중계할 계획이다.
한편, 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즐기려면 축제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영암왕인TV’)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특집 다큐‘왕인박사 랜선으로 일본가오!’,‘집콕! 챌린지’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축제의 정체성과 위상을 강화하고 기의 고장 영암을 관광 상품화하는 한편 온라인 영암장터‘기찬들 영암몰’의 판매망을 활용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축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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