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서울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단독 출시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0-02-26 11:35:38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하나은행은 서울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청년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의 지원대상은 서울시에서 융자추천을 받은 만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이며, 대상주택은 임차보증금 3억원(월세 70만원)이하의 서울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 최대 7000만원까지이며, 대출기간은 임대차계약 기간 내 6개월이상 2년이내로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이용가능하고, 임대차 연장 시 최장 8년까지 대출연장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이 단독 취급하는 이번 상품은 서울시에서 이자를 최대 연 2.0% 지원해 최저 연 1.0%(출시일 기준) 금리로 대출 사용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대출한도 7000만원 가정 시 연간 최대 140만원의 이자가 절감된다.
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서울특별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은 이자지원 이라는 실질적 혜택은 물론 하나원큐 앱을 통한 신청으로 편리성도 겸비했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지원이 보다 절실한 청년, 신혼부부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포용적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에서 지난 1월 출시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도 ‘하나원큐 모바일 앱’으로 신청 가능하며, 서울시의 청년 및 신혼부부 금리지원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서울주거포탈’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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